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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롭게 평화로운
오랜만에 글 쓰네요 상당히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서 이제야 좀 여유가 나서 써요 이번에 윤서아 배우의 스물셋 생일때 서포트 특전이 있었는데 받게 되어서요 카페에 글을 올리긴 했지만 여기에도 올리고 싶어서 씁니다!! 한국에 있는 사람만 받을수 있는거 였는데 저는 신청하구 가족을 통해서 전달받아서 특전 수령이 가능했답니다! 오늘의 웹툰 누리!! 셀카 예쁜거 많이 나왔었죠 그리고 킹받는 퍼랭이 포토카드... ㅋㅋㅋ알파카 목장에서 열심히 사진찍는 뒷모습과 퍼랭이ㅋㅋㅋㅋㅋ 그리고 데이즈드 잡지에서 아로들 반응이 핫했던 사진도 있었구요 그리고 탑꾸! 꾸미는데 센스가 썩 있는 편이 아니라서 일단 그냥 저렇게 끼워넣고 잘 보관하기로 했답니다 왼쪽 스티커 깨알 포인트가 많은데 아로라면 모를수가 없죠 🥰🥰 이런 특전까지 준..
*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은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D GL 장르를 꽤나 오래 덕질 했는데요. 같은 GL덕후 지인이 처음 솔지완 영업했을 때 전혀 믿지 못하고 심드렁하게 봤다가 깜짝 놀랐던 드라마 의 (비공식) 굿즈가 도착했습니다. 이제는 감히 제 인생 드라마라 할 수 있어요. 8월에 친구랑 같이 드라마 알고있지만을 실시간으로 달리면서 우리나라에도 이런 드라마가 탄생하는 구나, 솔지완 역대급이다 수다 떨면서 어디 굿즈 없나 기웃기웃 거렸던 게 떠오르네요. 이 뱃지를 집으로 직접 보내기가 참 애매했는데 고맙게도 친구가 대신 받아 보내주었습니다 코시국 때문에 호주와 한국 간 개인 소포 주고 받는게 어려웠던 터라 못 받고 있다가 2021년 12월 되기 전엔가 선편 배송이 가능해졌어요. 물류 대란+..
오랜만에 인증 글을 써봅니다! 최근에 좀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된 글을 쓰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워요. ㅠㅠ 그래도 나름 책은 꾸준히 읽었답니다. 흐흐 11월 5일 윤서아 배우의 인스스에 노르웨이의 숲 소설의 한 페이지가 올라왔었습니다. 그 페이지의 대사가 꽤나 의미심장했거든요. 아래 첨부합니다. 영원한 건 없다는 걸 인지한 상태의 나오코의 대사와 그거에 대해 약속하는 남주의 대사. 아로들은 여기저기서 저 페이지을 읽고 여러 해석을 내놓았었죠. 저는 판타지 소설이나 자기계발서 위주로 읽었던터라 저 소설을 들어보긴 했으나 읽은 적은 없었어요. 이번에 우리 배우님의 인스스를 계기로 한 번 읽어보려고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시집도 샀어요! 노르웨이의 숲(구 상실의 시대)와 이병률 시인의 이별이 오늘 만나자고 한다..
* 작성일: 2021년 11월 1일 월요일 * 윤서아 배우가 아로들에게 추천했거나 인스타에 올라온 서적을 구입하면 쓰는 글 * 사담 포함 오랜만에 쓰는 책 구매인증!! 가볍게 쓸 수 있으니 호다닥 써보려 합니다. 다른 아로들이 정리한 도서목록을 참고해서 하나씩 도장깨기 중입니다. 일단 미리 카트에 넣었던 책들 일부를 결제했는데요. 윤서아 배우가 언급했거나 인스타에 올라온 책 두 권(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 - 박준, 붉은빛이 여전합니까 - 손택수)와 시와 조금 더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은 두 권의 시집, 나머지 하나는 원래 정기권으로 읽었던 책인데 해당 서비스 제공 목록에서 빠지게 되어서 구매한 겁니다. 흐흐. 온라인 서점 월정기권으로 책을 맘놓고 읽는 건 좋지만, 정기 서비스에서 해제되버..
한적한 도시, 맑은 공기, 때때로 마주치는 캥거루와 왈라비들. 그 여유로움 속 유일한 불편함은 바로 덕질을 하는데에 제약이 많다는 거다. 윤서아 배우를 좋아하게 되면서 이것저것 소소한 굿즈 반지라던지 반지라던지 (사실 굿즈 아님)를 구입하고 싶었지만 현실적으로 좀 걸리는 게 너무 많아서 참았다. 그나마 절충해서 선택한 굿즈는!!!! 사진 출력과 이북 버전 시집 구입하기!!!! 추천 영화보기!!!! 아래 내용부터는 말을 편히 썼습니다 저도 다 쓰고 나서 알았네요..😅 1) 윤서아 배우 사진 인화 뚜두둥(대충 넷플릭스 효과음.) = 이모아로 버전: 따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러브하우스 효과음) 락다운 때문에 나갈 수가 없어서 온라인 주문을 했다. 15일 날 주문해서 22일 오늘 받았다!! 10일 걸린다고..